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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민국, 한국인 도주범 2명 검거

필리핀 이민국(BI)이 세부시와 파라냐케시에서 각각 진행한 작전에서 한국인 도주범 2명을 체포했다.

이민국 도주범 수색팀(BI-FSU)에 의해 체포된 인물은 심수룡(38)과 김광현(40)으로 확인되었다.

이민국 조엘 앤서니 M. 비아도(Commissioner Joel Anthony M. Viado) 청장은 두 사람이 블랙리스트에 올라 필리핀 재입국이 금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포는 국제형사경찰기구(Interpol)의 적색수배령(Red Notice)에 따른 것으로, 이는 한국 정부가 요청한 수배자로서 체포 및 소재 파악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민국은 “조사 결과 두 명 모두 장기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심수룡은 2019년 2월 3일, 김광현은 2018년 1월 28일 필리핀에 입국한 이후 현재까지 체류 중이었다”고 전했다.

현재 두 한국인은 마닐라 타귁시에 위치한 이민국 구금 시설에 수감되어 있으며, 추방을 기다리고 있다.

이민국에 따르면 심수룡은 지난해 11월 26일 창원지방법원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인물로, 공범과 공모해 피해자의 머리 뒤쪽과 신체 여러 부위를 도끼로 공격한 뒤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들은 피해자를 협박하고 테이프로 결박한 상태에서 2,500만 원을 자신의 계좌로 송금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이민국은 설명했다.

한편, 김광현은 온라인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혐의로 수배 중이었다.

이민국은 “김광현에 대한 체포영장은 2016년 3월 18일 광주지방법원에서 발부되었으며, 그는 대한민국의 국민체육진흥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광현은 2015년부터 여러 개의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온라인 스포츠 베팅 티켓을 판매해 약 160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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